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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63 결혼을 축복해드립니다. ― 예도 도우미 아르바이트
등록일 : 11/28 | 작성자 : 운영자 조회수 : 15845 
다른 도우미들이 '도움'이라는 단어 그대도 손님들의 불편한 사항을 덜어주는 것이라면, '이벤트 행사'를 선보임으로 해서 결혼식이 더욱 돋보이게 신랑, 신부를 도와주는 '예도 도우미!' 이번 '알바인터뷰'에서는 팀장 '박수미'씨의 인터뷰를 통해 주말 알바로 선호를 받고 있는 '예도 도우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Here is..
가을, 한차례 결혼시즌이 지나갔다. 많은 연인들이 결혼식을 통해 '공식발표' 후 연인에서 부부로 거듭나 토끼 같은 자식을 낳으며 알콩달콩 살아가리라. 우리는, 특히 여자라면, 일생에 단 한번 뿐 일수도 있기에 환상적인 결혼식을 꿈꾼다. 필자도 여자이기에 10대 초반시절엔, 영화에서처럼 팡파레가 울려 퍼지는 성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중세시대 공주님을 꿈꿨고, 10대 후반시절엔 연예가 중계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결혼처럼 일류 호텔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결혼식을 꿈꿨다. 이렇게 필자처럼 '최고의 날, 특별한 날'을 꿈꾸는 일반인들의 결혼식에 화려함을 더해주며 축복해주는 것이 예도 도우미들의 임무이다. 예도 도우미들은 북적북적한 결혼식장에서도 한 눈에 튄다. 화려한 복장에, 수려한 외모! 거기에 예도 할 때 쓰이는 번쩍번쩍 장칼과 금색 나팔이 그들이 준비하는 '이벤트 행사'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자, '특별한 날' 초대되는 이들의 활약을 살짝 엿보도록 하자!
  Here is..

신촌의 한 웨딩홀에서 4인 1팀이 되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이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눈에 띄는 하얀 모자, 하얀 유니폼에 4명 모두 165cm이상의 늘씬한 외모? 밝은 인상이, 오늘의 주인공 신부보다 더 주목되어 지는 것은 아닐지.
"저희가 하는 일은 이벤트 이외에도 안내데스크?엘리베이터에서 하객정리를 하고, 예식이 끝나면 피로연장으로 안내도 해드려야 해요. 요즘 같은 결혼시즌에 예식이 50분 간격으로 5,6개 있을 때는 정말 정신이 없어요. 이벤트 할 때는 하객들이 알게 모르게 실수도 많이 하는데요, 축포도 예쁘게 쏴지고, 작은 실수도 거의 안 할 때는 정말 뿌듯합니다."

예식 도우미 9개월차 팀장, 박수미씨. 그녀의 전공은 '항공운항과'로 큰 키에 짧은 머리, 이미 몸에 벤 친절함이 예비 스튜어디스답다. "처음에는 화려한 유니폼도 어색했고, 신랑?신부들보다 긴장도 많이 했어요. 실수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언젠가는 화촉 할 때 어머님의 치마를 밟은 적이 있어서 어머님이 넘어지실 뻔한 적이 있었어요. 얼굴이 빨개져서 그 다음엔 제가 어떻게 이벤트를 끝마쳤는지 기억이 잘 안 날 정도였다니까요. 무엇보다 파트너와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젤 어렵습니다. 칼을 동시에 올리고, 축포를 동시에 쏴야 깔끔해 보이거든요. 전에 해봤던 써빙이나 편의점 아르바이트와는 달리 부담이 좀 많이 되요. 저희들의 실수로 일생의 단 한번뿐인 그분들의 결혼식을 망칠 수도 있으니까요." 그도 그렇겠다. 축포가 안 쏴졌다고 "자∼ 신랑, 신부 다시 퇴장 합시다.∼"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은 아닌가?
  I am..
나는 예도 도우미들의 활약(?)을 지켜보기 위해 처음 보는 신랑, 신부의 하객이 되어 얼떨결에 그들의 결혼을 축하해주었다. 먼저 화촉을 밝히는 것으로 예식이 시작되자, 두 도우미가 어머님들 옆에서 화촉을 돕는다. 다음 신랑입장. 갑자기 난데없이 잘 장식된 긴 칼을 가지고 온 도우미들이 칼을 높이 쳐들고 신랑보다 앞서 입장한다. 상젤리제의 조명을 받아 번쩍번쩍한 칼, 씩씩한 행진곡. 신랑, 제법 '뽀대'난다. 다음 신부입장. 크로스된 칼 사이로 곱게 입장하는 모습이 그 순간만큼은 나도 신부이고 싶었다. 도우미들은 여기서 잠시 퇴장하고 예식은 이어서 주례와 케잌커팅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신랑, 신부의 퇴장! 이번엔 2명의 도우미들이 금색의 나팔을 들고 나온다. '축혼행진곡을 나팔로 불어 줄려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소리가 나와야 할 부분에서 축포가 '팡'하고 5m 뻗어나간다. 화려한 축포로 하객들의 '와∼'라는 호응에 도우미들은 흐뭇해하며 예식을 끝마쳤다.

필자도 아직 나이가 어리기에, 어쩌다 한번 친척들의 결혼식을 보노라면 나도 빨리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천사 같은 신부가 되고 싶고, '만세삼창'을 외치는 믿음직한 신랑이 있었음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 매주 여러 개의 결혼식을 지켜보는 이들은 어떨까? "우선 예식을 직업으로서 대하다 보니, 예식장에서 정해 놓은 시간, 똑같은 절차가 너무 형식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새로운 삶의 시작, 일생의 단 한번뿐인'거창한 수식어가 붙는 결혼식인데 말이죠. 저는 정말 특별한 결혼식을 하고 싶어요. 야외결혼식도 좋고요, 친구들이 마련해준 여러 가지 이벤트가 있는 결혼식도 하고 싶어요. 언젠가 건장한 장교들이 와서 예도를 해준 결혼식이 있었는데, 참 기억에 남습니다. 신랑,신부가 퇴장할 때 칼을 크로스해서 길을 막고는 '5분동안 뽀뽀하기, 신부에게 '땡잡았다.' 외치게 하기'등 장난스러운 요청을 하고 길을 열어주기도 하고, '신랑 올빼미'라고 칭하며 '신혼여행 전 체력훈련'도 실시했었어요. 멋있게 예복을 차려입은 신랑이 바닥에서 훈련받는 모습에 하객들도 즐거워했고, 신랑,신부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될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끝내면서 박수미씨에게 부러운 듯 한가지를 물었다. "식사는 뷔폐로 먹나요?" "예∼물론이죠. 그것이 이 아르바이트의 낙(樂)이랍니다. 저같이 자취생은 주말마다 이곳에 와서 영양보충을 하지요. 정말 대학생들이 하는 주말알바로 만족스러워요. 일도 많이 힘들지 않고 시간에 비해서 보수도 괜찮은 편입니다.

상냥한 미소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벤트'를 할 수 있는 끼와 당당함을 가지신 분이시면 즐겁게 일하실 수 있습니다." 신랑?신부의 행복이 있고 하객들의 축북이 있는 곳, 예도 도우미 아르바이트.

 

핫알바 취재기자 이수희 nabalagi@hanmail.net

별명 :   비번 :
  
  현란녀 윽.. 내가 한몸매만 되면 일하고픈.. 곳이넹~ (11/28 14:00) 삭제
  한외모 ㅜㅜ외모는좀 되는데 이런 키 ㅠ.ㅠ (12/07 15:02) 삭제
  토마토 이런거어디서해요./?/ (12/07 20:15) 삭제
  은애 이런거어디서하는지알기만한다면... (12/12 12:40) 삭제
  냐옹 저 이 알바 하고 있어요^-^ 시급도 괜찮고 좋답니다 ㅎ (07/20 01:41) 삭제
  sanderrs (02/05 08:5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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